간밤에 꾼 꿈이 미용실에 간 꿈이었어요. 간신히 3년을 길러온 긴긴 머리카락을 귀밑까지 싹뚝 잘라내는 꿈이었죠. 너무 생생해서 내가 어떻게 길러온 머린데, 이렇게 쉽게 자를것을... 왜 그렇게 고생고생하며 마의 길이인 어깨선도 넘기고.. 지저분한 시기도 넘겨가며 버텼을까..라는 생각을 꿈에서도 할 정도였어요. @.@ 꿈에서 깨고 누워있는 나를 보면서도 벌떡!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내 머리부터 확인했죠.ㅎㅎㅎ 사실 여자들은 다 공감할꺼에요. 머리가 길면 단발로 자를까?하는 생각을 늘 하고, 또 막상 자르고나면 왜 잘랐을까?하면서 힘들게힘들게 또 기르고... 앞머리도 마찬가지잖아요~ 자르면 후회, 안자르면 계속 고민.! 머리카락 잘리는 꿈 머리 자르는 꿈, 머리카락 관련된 꿈 해몽 정리해보았답니다.^^ 머리..
사람을 보면 저사람 참 인상좋다는 말을 하게되는데, 사실 관상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관상에 관심을 갖게된건 단순하게도 영화 "관상"을 보고난 후였죠. 우리가 생각하는 인상은 보통 선하게 생겼으면 인상좋다는 말을 하는것같아요. 눈꼬리가 쳐지거나, 웃지않아도 미소를 머금고있는듯한 입꼬리거나 적당한 살이 있는 얼굴형의 분들이 인상좋다는 말 많이 듣는거같아요. 그렇지만 관상면으로보면 또 다른것같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좋은여자관상 좋지않은여자관상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얼마전 TV에서 귀한 여인의 상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으며 목이 길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인 귀한 여인의 상으로 이영애를 언급하는데, 아..저정도는 생겨야 귀한 여인의 상이라고하는구나 싶었어요.ㅎㅎㅎ 또, 아나운서 출..
현실에서 가족이 결혼한다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한 일이 아닐수없겠죠~^^ 꿈에서도 마찬가지일지 궁금하지않으세요? 가족이 결혼하는 꿈 결혼에 관련된 꿈해몽을 정리해보았답니다. 꿈에서 형제나 자매의 결혼식을 보는 것은 무엇인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예시한다고합니다. 그 형제가 기혼이나 미혼이든 그 본인에게 좋지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니 조심하라는 연락은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좋은 얘기를 전달하는 입장에서 조금 난처할 수도있지만 안좋은 일은 이 꿈때문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사전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아내나 남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꿈도 좋지않은 꿈이라고해요. 남편이나 아내와 사별할 가능성이 많은 꿈이라고하네요. 꿈을 꾼 당사자의 신상에..
똥꿈은 좋은꿈, 로또사야하는꿈이라고 알고있는대요. 저는 똥꿈을 다른사람들보다는 정말 자주 꾸는 편인것 같아요. 그때마다 저도 로또를 샀었는데, 5천원도 되지않은게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왜.. 그런 말들 있잖아요. 이사가는 날, 비오면 잘살려나보다. 결혼하는 날도 비오면 잘살려나보다. 이런..날씨가 궂음을 그냥 좋은 뜻으로 덮어버리는것 같은..? 그래서 그 말들때문에 어떤 좋은 날들이 비가와도 사람들을 좋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똥꿈도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저 로또 5만원도 안되봐서 그래요.ㅠㅠ) 그래도 속는셈치고 오늘 아침에 구입했습니다. 로.또! 왜냐면 어제 밤에 제가 변기에 똥물이 넘치는꿈을 꾸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5천원이라도 됐음싶은 마음에 똥물 ..
이름에도 약간의 유행이 있는것같아요. 저희 엄마 시절에는 '자'자 돌림이 유행이었다고해요. 그래서그런지 그 연배의 엄마들을 보면 정말 '자'가 들어간 이름들이 많더라구요. 친구들 돌잔치를 가도 그 곳에서 그날 돌잔치 하는 아기들 이름이 다 비슷비슷한 느낌도 유행이라고 볼 수 있겠죠..? 2018년 아기이름 어떤이름을 많이 지을까요? 예쁜이름, 뜻이 좋은 이름, 요즘 유행하는 아기이름 모두 알아보았어요. 저는 80년세대인데, 저때는 지영, 은지, 수진, 지은, 정아, 민희 이런이름들이 많았던것같아요. 그때는 저 이름들이 나름 이쁜이름들이었는데, 지금보니 약간 촌스럽게 느껴지기도하네요.^^; (저도 저 이름 중 하나에요.ㅠㅠ) 남자애들 이름은 뭐가 많았을까요? 지훈, 영훈, 영민, 재훈, 민석, 영우. 이런..
올해도 세달밖에 남지않았네요. 헉헉소리가 나는 무더위가 엊그제같은데, 서늘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더니, 어느덧 벌써 10월입니다. 주변을 보면 업무관련해서 벌써 12월을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연말이 코 앞이라생각하니.. 2019년도 금방이구나싶어요. 저는 올해로 삼재를 벗어나게됐습니다. 야호~! 개인적으로는 별 일없이 무탈하게 보냈어요. 이런거 신경안쓴다 안쓴다해도 은근히 신경쓰이는게 사실이잖아요~ 2019년 삼재띠 어떤띠가 해당되는지 알려드릴께요. 삼재띠에 해당되면 3년은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를 안좋게 생각하진마세요. 사실 무슨 일이든 행동이든 말이든 매사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생각하면 삼재띠도 나쁘지않답니다. 삼재에 속하는 첫째해는 입삼재, 그 다음해는 눌삼재..
혈액형으로 성격파악을 하는 분들은 많은데, 띠별로 성격을 알아보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않더라구요. 근데, 혈액형도 자라난 환경에 따라서 똑같지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혈액형성격 + 띠별성격도 같이 보는 편이에요. 이렇게보면 맞는 구석이 더 많은것같거든요.ㅎㅎ 물론, 끼워맞추기하면 한도끝도없겠지만.. 우리 이런건 재미로만 보기로해용! 오늘은 제가 속한 돼지띠성격과함께 돼지띠와잘맞는띠 상극인띠 정리해보았습니다. 재미로봐주세요~^^ 돼지띠의 성격은 겉으로 보이는 면을 보면 충동적이고 욕심있어보입니다. 좀 더 들여다보면 매사 부지런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있어 남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죠. 이런 성격의 돼지띠와잘맞는띠는 호랑이띠와 토끼띠, 양띠입니다. 어떤 면에서 좋은 궁합인지 하나하나 살펴보..
잔나비 띠라고도 불리우는 재주많은 원숭이띠! 오늘 원숭이띠와잘맞는띠 그리고, 상극인 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44년생/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04년생/ 16년생이 원숭이띠인대요. 원숭이띠가 아닌 분들도 원숭이띠 라고하면 재주많고, 사교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알고계실꺼에요. 크게보이는 성격은 맞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원숭이 성격을 알려드릴께요~~ 매사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원숭이띠는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앞장서는 입장에서 가지고있는 재주와 재능을 십분발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기운이 산만한지라 그 지속성이 길지않고 마음이 오락가락한면이 없지않아서 이랬다저랬다 변덕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으로하여금 오해를 자주 받기도합니다. 이런 성격의 소유자인 원숭이띠와잘맞는띠를 알려드..
자신의 체질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체질을 알면 나에게 좋은음식/나쁜음식을 알 수 있기때문에 건강을 챙기는데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제가 택한 태음인인 여자태음인 특징 (외모/성격/음식)에 대해 정리해보았어요.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ㅁ+ 태음인인 여자분들, 오늘 저와 함께 태음인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나라사람중에 절반 가까이가 태음인에 속한다고해요. 태양인은 거의 없는 편이구요. 태음인의 외모특징을 살펴보면 뼈대가 굵은 편으로 이목구비가 큰 편이라고합니다. 하복부와 하체쪽이 큰 체형이에요. 그래서 전체적으로보면 복부쪽에서 엉덩이 부분으로해서 원통형이 많죠.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는게 좋아요. 건강하다는 징조랍니다. 땀이 나지않으면 몸이 허하진않은지 신경써주세요. 땀을 ..
한동안 사무실이 정*장 홍삼이 붐이 일어서 너도나도 손에 들고 쪽쪽 빨아먹고있던 시기가 있었어요. 간편하게 먹기좋으니 챙겨먹기 편했던거죠. 그런데, 누군 이거 먹고부터 피곤함이 덜해지는것 같다고하고 누구는 열나는것같아서 별로라하고.. 그러면서 먹는사람만 먹게되었어요. 이렇듯, 아무리 몸에 좋은거라고해도 그게 맞는 체질이 있고, 맞지않는 체질이 있답니다. 내 체질에 잘 맞는 것을 먹어야 제대로 몸보신이 되는건대요. 내 몸에 대한 사상체질을 알면 건강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장 많은 체질인 남자 태음인 특징에 대해 정리해볼께요. 태음인의 체질인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고기를 좋아한다고합니다. 왜 끼니마다 고기없으면 안되는 사람들 있죠? 이런 사람들을 보면 태음인에 속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