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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무실이 정*장 홍삼이 붐이 일어서

 

너도나도 손에 들고 쪽쪽 빨아먹고있던 시기가 있었어요.

 

간편하게 먹기좋으니 챙겨먹기 편했던거죠.

 

그런데, 누군 이거 먹고부터

 

피곤함이 덜해지는것 같다고하고 누구는 열나는것같아서 별로라하고..

 

그러면서 먹는사람만 먹게되었어요.

 

이렇듯, 아무리 몸에 좋은거라고해도 그게 맞는

 

체질이 있고, 맞지않는 체질이 있답니다.

 

내 체질에 잘 맞는 것을 먹어야 제대로 몸보신이 되는건대요.

 

내 몸에 대한 사상체질을 알면 건강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장 많은 체질인 남자 태음인 특징에 대해 정리해볼께요.

 

태음인의 체질인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고기를 좋아한다고합니다.

 

왜 끼니마다 고기없으면 안되는 사람들 있죠?

 

이런 사람들을 보면 태음인에 속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해요.

 

육류 뿐만이 아니라 단 것도 좋아해서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렛, 사탕 등을 좋아하고,

 

반면에 몸에 좋다는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태음인이 소음인과 소양인보다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해요.

 

 

 

 

뼈대가 굵고, 얼굴이 넓적하고,

 

폐와 기관지가 약한 특성의 태음인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는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다른 체질보다 높아서라고합니다.

 

타고난 골격자체가 대체로 큰 편이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으로 시원한 인상을 주며,

 

대체적으로 남성미가 느껴지는 외향적인 모습을 갖춘 분들이 많습니다.

 

태음인에게 배와 사과는 아주 좋은 과일이에요.

 

당근, 호박, 더덕, 가지, 도라지도 매우 좋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 있잖아요.

 

 

 

 

어릴 때, 태음인이라는걸 알게되신다면 채소를 신경써서 먹이면 좋을 것 같구요.

 

어른이 된 후에 알게된 경우라면 이제라도 챙겨드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거니까 스스로 챙겨야죠~^^

 

남자 태음인 특징 중 성격을 살펴보면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않는 편으로

 

신중한 성격이라 실수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스타일이지만

 

개인주의적인 성향도 있다고해요.

 

위장기능은 좋은 편이지만

 

그때문에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과식과 폭식은 건강을 해치는 요인인거 아시죠?

 

건강한 위에 비해 호흡계통과 기관지계통은

 

약한 편이니,

 

평소 이 부분을 신경써서 관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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