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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찌르는 꿈 생각만해도 아찔하지만
제가 어제 꾼 꿈이에요. ㅠㅠ
밤이된 지금까지도 너무 아찔하네요. 보통 이런 꿈들은 해몽은 좋던데...
제 생각이 맞을지 꿈해몽 같이 확인해보실래요?
꿈에서 내 몸에 칼날이 박히거나
혹은 내가 찔리게되었다면
칼의 공격성으로 내가 해를 입게되는 꿈이아니라
성적인 행위 그 자체를 의미하는 꿈이라고해요. 주로 기혼자들이 꾼다고해요.
음.. 기혼자가 맞긴하지만 뭔 꿈해몽이 이렇죠??
칼에 관련된 다른 꿈해몽들은 어떨지 더 보도록할께요.!
칼이나 은장도같은 것을 잃어버린 꿈이라면
조만간 배우자와 이혼하거나
연인과 이별하게 될 것을 예시하는 꿈이라고하는대요.
안좋게는 배우자나 연인과 사별하는 꿈을 상징하기도한다고해요.
이런건 콧방귀치며 웃어넘겨요, 우리!!^^
칼로 음식이나 물건을 깍거나 다듬는 꿈은
자신이 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이가 나타난서 일을 가다듬어주고 정리해주는
일이 생길 것을 예시하는 꿈이라고합니다.
칼이 물 속에 떨어진 꿈은
아내나 애인의 신변에 좋지않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꿈이라고해요.
애인이나 아내가 무서워할 수도있으니,
그저그냥 꿈자리가 뒤숭숭하니 오늘 하루 같이 행동조심하는 하루되자고 말해보는건
어떨런지요...??
칼이나 도끼 등 어떠한 무기에 찔려서 피가 나거나 혹은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꿈은 음식이 생기거나,
재물이 생기는 등의 어떤 이익이 생기게되는 꿈으로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생각대로 잘 풀려나갈 것을 암시하는 좋은 꿈입니다.
어떤 사람을 칼로 찌르고
그 사람에게서 나온 피가 내 몸에 튀는 꿈은
그 상대방에게 돈을 빌릴 일이 생기거나 다른사람의 사업을 도와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라고합니다.
어떤 사람이 칼에 찔렸지만 피가 나오지 않는 꿈은
무언가 마무리가 되지못하고
찜찜함이 남아있다는 의미로 하던 일을 모두 마무리했지만 왠지모를 찜찜함과
그 일에 대한 모자람에 내내 마음에 걸리게 될 것을 의미한다고해요.
가슴을 칼로 찌르는 꿈은 남에게 찔리게되었든
스스로 나 자신의 가슴을 찔렸든
모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짐을 의미하므로 자신의 건강을 한번 더 체크하는
기회로 삼으셔서 한템포 쉬어가시는건 어떨런지요.
머리가 새하얀 노인으로부터 황금 검을 얻는 꿈 또는
이런 꿈과 비슷한 꿈을 꾸었다면 엄청난 길몽이니 기대하세요.ㅎㅎㅎ
임산부가 이런 꿈을 꾸었다면
지덕과 용맹 등을 두루 갖춘 자녀를 낳아
훌륭하게 출세를 시키게 될 길몽이고, 임산부가 아닌 분들이 이런 꿈을 꾸었다면
횡재 또는 재물 또는 돈, 부귀공명, 임명장, 명예 등의
의미를 가진 꿈으로 아주아주 좋은 꿈이라고해요.
당연히 복권 사셔야겠죠?^^
허벅지가 칼에 찔리는 꿈은
의지해왔던 자손 또는 아랫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하는 꿈으로
생각만해도 끔찍한 꿈이나, 꿈에서 피가 흘렀다면 아주 좋은 꿈입니다.
이름이 알려질 수도 혹은 재물이 따를 수도 있고,
자손이나 아랫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길 수도있습니다.
모든 꿈에는 길몽과 흉몽,
좋은 해몽과 나쁜 해몽이 있기마련이죠.
그치만 어떻게 믿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꿈해몽같은거 찾아보지않는 사람도 많잖아요~
저는 하루에 열두가지 꿈은 꾸는것같아요. 정말 꿈 많이 꾸는데,
아침에 깨어나보면 생각나는건 한두가지정도?
하나도 생각안날 때도 있구요.
매일매일 꾸는 꿈을 모두 해몽을 찾아보진않아요.
일어나서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거나 찜찜한 꿈들만 찾아보거든요.
그렇게 찾아보면 좋은 해몽보다는 안좋은 해몽이 더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안좋은 꿈해몽은 보다말아요.
오늘 하루 말, 행동 조심조심하자 정도로 생각하고말아요.
꿈해몽이 맞다면 다들 복권 1등
한번쯤은 해보지않았을까요?ㅎㅎㅎㅎ
요몇일 바람이 너무 차갑더니, 오늘은 바람이 선선하니 날씨너무좋네요.
요즘 일이 바빠서 한동안 길을 갈때도 제 갈길만 보고 갔던 것같아요.
그런데, 오늘 무심결에 하늘을 보다보니 단풍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저 날씨로만 가을이구나했지..
가을은 단풍이라는 생각을 잊고있었나봐요.
내일은 오늘보다 여유로운 하루가되길바라며.. 오늘 마무리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