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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vi 발동이란 어떤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시장 보다는 코인시장과 친한 저에게는 생소한 용어네요.
코인은 이런 안전장치 따위는 없거든요. 24시간 365일 시장이 돌아가면서 하루에도 100%씩
급등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아주 난리도 아닌 시장이 코인시장입니다.
주식시장도 위험하기는 하지만 코인과 비교하면 양반입니다.
여러가지 안전장치들이 있으니까요, 어렵게 설명하지않고 알아본 내용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vi 발동이란 어떤것인지 바로 정리해 드릴게요.
vi의 사전적 의미는 변동성 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입니다.
사전적 의미에서 알수있듯 vi는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 안전화 장치입니다.
주식에서 비슷한 용어로 사이드카와 서킷브케이커가 있는데 차이점은 vi는 개별종목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고,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는 개별종목이 아닌 주식시장 전체 변동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둘의 차이가 분명하죠,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vi에 대한 설명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vi가 발동되면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지에 알아보겠습니다.
일반매매는 정지되고 2~10분간 단일가 매매 및 임의연장 30초의 냉각기간을 진행합니다.
이것만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도 사실 주식은 많이 안해봐서 정확히 설명드리지는 못하지만 코인시장을 예로 들자면
이렇게 급등이나 급락할때 나도 모르게 손이 매수나 매도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리는거죠,
이런것을 막기위한 조치라고 생각하면 가장 쉬울 것 같습니다.
vi가 발동되고 주가가 계속 급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정되어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주가가 급등할때 호재로인한 급등인 경우도 있지만 새력에 의한 시세조작인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럴때 고점에 물려서 피같은 돈을 잃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급등하는 종목에 올라 탈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vi란 이런 생각,,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vi는 동적vi와 정적vi 2가지 유형으로 나눠집니다.
동적vi는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2~3% 이상 벗어나는 경우 단일가 매매로 전환됩니다.
정적vi는 전일 종가기준으로 10% 이상 주가가 변동되면 단일가 매매로 전환됩니다.
기준히 명확히 다르네요. 이부분은 전혀 혼동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식에서 vi 발동이란 어떤것인지 설명은 모두 해드렸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쉽게 생각하면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에요.
갑작스러운 시장의 과열에 순간 판단미스로 손해보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급등하는 종목보면 순식간에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거 보면 정말 한없이 오를것 같기도 하고,
내릴것 같기도 하거든요. 이럴때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걸 막아주는거에요. 생각할 시간을 주는거죠,
코인은 이런게 없어서 제가 자주 실수해서 물립니다. 인생경험 제대로 했죠.
주식이든 코인이든 시작할때는 소액으로 해보세요, 그리고 투자금을 늘리세요.
처음부터 잘되면 좋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아요,
투자금이 크면 벌수있는 돈도 커지지만 그만큼 잃을수있는 돈도 커지는 겁니다.
초보자라면 벌기보다는 잃을 확률이 크니 소액으로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론과 실전은 다릅니다. 이론 공부를 많이 했어도 꼭 실전으로 해보고 제대로 투자 시작하세요.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리려고 했는데 전달이 잘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성공투자 하세요.
미래를 알았다면 지금 부자가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그리 좋지 않으니 투자에 자신있는게 아니라면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공부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