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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월 2월 3월 이사를 가장 많이 하는 달이죠.

 

저도 전세계약이 만료돼서 4월에 이사를 가야합니다.

 

이사할때 마다 찾아보는 정보가 전세계약시 유의사항 입니다.

 

매번 이사하고 잊어버려서 다음 이사때 또 찾아보고 그렇게 되네요^^;;

 

이사철을 맞아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일 것 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필요하기도 하고 해서요.

 

 

 

 

이번에는 입주 시작하는 새아파트들이 많아서

 

이사갈 집 구하는 걱정은 별로 안되는데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물량이 많아서

 

현재 살고있는 집이 잘 빠질지가 걱정입니다.

 

왜 이런 걱정을 새입자가 해야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

 

통상 그렇게 하니 집주인들에게는 이부분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새입자가 편의를 봐주는 부분인데 말이죠.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집 알아볼때 이야기를 이어갈꺼에요.

 

전세집을 구할때 처음 계약하시는 분들은 잘 몰라서

 

놓치는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이사를 5번이나 한 저도 놓치는 부분이 있으니 처음 이라면 더 하겠죠?

 

어떤 부분들을 체크해야 되는지 정리해 드릴테니 이사가실때

 

꼼꼼히 체크하고 계약하세요.

 

 

 

 

전세계약시 유의사항

 

집 상태 꼼꼼하게 체크하기(수압이 괜찮은지, 곰팡이가 있는지 등등)

 

집이 마음에 들었을때 아래 사항들을 보시면 됩니다.

 

 

 

 

등기부등본 보기(융자가 얼마인지 소유주가 계약하는 본인이 맞는지 등등)

 

대리인과 계약시 위임장 확인

 

전세금은 통장으로 거래 (입금거래 내역을 증빙할 수 있게 현금거래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모든 체크가 다 돼서 계약한 이후에

 

마지막으로 확정일자, 전입신고를 하면 됩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은 없으시죠?

 

 

 

 

알려드린 것만 확실하게 보시면 요즘 같이 부동산 경기가 왔다갔다 할때

 

전세 보증금 못받는 경우는 거의 없을꺼에요.(등기부등본 보기 아주 중요합니다)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잘못해도

 

보상이 아마 크지 않을꺼에요.

 

전문가라고 무조건 믿기 보다는 이런것들을 내가 알고 있어야

 

문제있는 집 계약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셨다가 전세집 구할때 참고하세요.

 

전세계약시 유의사항 정리한 정보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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