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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이번시간에 정리해드릴 정보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입니다.
재활용품을 버릴때 여러분은 어디까지 알고있으신가요?
저도 일주일에 2회 이상 재활용품을 내놓지만
정확히 알고 버리는건 아닙니다.
최대한 아는 선에서 분리해서 버리는거지 100% 안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오늘 정확히 분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평소 궁금하셨던 분들은 잘 보시고 활용하세요.
저도 이거 정리 하면서 지금껏 잘 못하고 있던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준비한 정보는 서울시 환경사업 부분에 올라와있는
내용을 가져온 것이니 확실한 거에요.
여기 정보가 틀리면 문제가 있는거죠.
확인해 보면 잘 몰라서 지금까지 잘못 분리했던 부분이 보이실꺼에요.
50% 정도는 맞게 버렸지만 50% 정도는 지금껏 잘못하고 있었네요.^^
이제 알았으니 앞으로는 100% 제대로 분리수거 해야겠습니다. 알고도 그러면 안되겠죠?
아래 정리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정보 보세요.
먼저 확인할 것은 종이류 입니다.
신문지, 전단지, 종이박스, 책자, 노트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배출요령을 보면 비닐 코팅된 전단지는 안된다고 나와있네요.
책 표지도 마찬가지, 노트 스프링은 제거해서 배출하는게 맞다고도 나와있습니다.
사용한 휴지나 기저귀는 일반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라는 것도 있네요.
종이팩은 물로 행군 후 압착해서 배출하라고 나옵니다.
음료수병, 기타병류는 병뚜껑 제거 후 배출이네요.
그냥 버렸었는데 아주 잘못하고있던 부분입니다. 굉장히 까다롭네요.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니 재활용품 배출시에는 깨끗히 세척 후 배출이 기본입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놓쳤던 부분들이네요.
형광등도 어떻게 버리나 궁금했었는데 여기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깨지지 않은것은 전용수거함에 배출, 깨진것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건전지, 충전지도 지금까지는 일반 종량제에 넣어서 버렸었는데 주요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고 하네요.
대형폐가전은 그냥 가져다 놓으면 안되고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배출해야 됩니다.
소형가전은 그냥 가져다 놓아도 되고, 전용수거함이 있다면 그곳에 배출하라고 나옵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중요한 것들은 이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겠구요.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시면
서울시 환경사업에 있는 책자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렸던 부분들이 더 자세하게 나와요.
저도 확인해 봤는데 이정도까지 알아야 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소개해 드리지는 않았구요, 있다는것만 말씀드리는 거에요.
PDF파일이나 책자로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정말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관련해서 FM으로 알고싶은 분들만 보세요.
제가 정리해 드린 것만 봐도 잘 배출하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잘 몰라서 놓쳤던 부분들
이제는 아셨으니 제대로 분리해서 버리자구요.
마지막으로 재활용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알려드리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재활용이란 폐품 따위를 용도를 바꾸거나 가공하여 다시 쓰는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