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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정보는 장례후 감사인사 입니다.

 

이별은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익숙해지지않는 것 들 중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헤어진 다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견디기 힘들고 슬픈 일 입니다.

 

올해는 그래서 저에게 힘든 한 해인 것 같아요.

 

친할머니와의 이별, 가까운 지인과의 이별

 

이런 이별이 익숙하지 않은데

 

올해는 벌써 두번이 이별을 겪었네요.

 

 

 

 

아직 젊은 나이어서 그런지

 

장례식장 자체가 저에게는 어려운 공간 입니다.

 

절을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고

 

상주에게 어떤 말을 건내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복장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결혼식도 그렇지만 장례식도 마찬가지로

 

어렵게 찾아주신 지인들에게 모두 마친 뒤 간단한

 

감사인사 전하는것은 잊지 말아야 하는데요. 어떤 인사말을

 

보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문들 들더라구요.

 

 

 

 

나의 슬픔을 이겨내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도 챙겨야 하는게 쉽지 않지만

 

어렵게 발걸음 해주신 지인들에게

 

장례후 감사인사 한마디쯤은 건내는게 예의겠죠?

 

이렇게 보내야 된다 라고 정답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에요.

 

보내실때 참고하시라고 이런 식으로 보내면 된다.

 

정도를 알려드릴테니 보시고 진심을 다해서 장례후 인사말 건내보세요.

 

 

 

 

조문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들어가면 좋구요.

 

진심을 다해서 인사를 건내면 되겠습니다.

 

 

 

 

글을 길게 적어야 된다는 부담 갖으실 필요 없습니다.

 

감사의 마음만 잘 전달 될 수 있게 작성해서 보내면 됩니다.

 

올해 두번의 장례식을 갔는데

 

두 장례식장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이는게 보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런거 보면서 나도 앞으로 인생 잘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은 아니지만

 

가시는일 외롭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앞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작은 일로

 

마음 상해하고 다투는 일 없게 더 마음을 찾하게 써야겠습니다.

 

요즘 바쁜일이 많아서 회사 사람들에게 짜증도 많이 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장례후 감사인사 진심을 다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면 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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