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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 엄마의 반강요로 한의원에서 진맥을 보고는

 

한약을 지어먹은 적이 있어요.

 

내가 소음인 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된 계기였죠.

 

근데, 여자소음인 특징 알아보다보니 너무 맞는게 많은거에요.

 

내가 갔던 한의원이 돌팔이는 아니였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고 ㅎㅎㅎ^^;;

 

신기하기도하고...

 

홍삼이 좋다고는하지만 사람 개개인의 체질이 달라서

 

홍삼이 몸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잖아요?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체질이 어떤 체질인지 알고있으면

 

건강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소음인 특징에 대해 정리해보았어요.

 

저와 같은 분들은 보시고,

 

점점점 동남아더위를 웃도는 우리나라에서 건강챙기시길바래요~

 

체질은 태양인과 소양인,

 

태음인과 소음인, 이렇게 4가지로 나뉩니다.

 

소음인의 큰 특징을 보면

 

엉덩이가 발달했고, 반대로 가슴부위는 빈약하며, 소화가 잘 안되고,

 

배탁이 나기 쉬운 체질이에요.

 

 

 

 

생김새와 성격, 그리고 질병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여자소음인의 생김새를 보면

 

달걀형의 미남/미녀가 많다고해요. (ㅎㅎㅎㅎㅎㅎㅎ얼씨구나~)

 

흰 피부의 사람이 많으며 피부가 흰만큼 가냘퍼보이는 생김새를 띈다고합니다.

 

그래서 쎄보이는 사람보다는 부드러운 인상이 많다고해요.

 

여자소음인의 성격은

 

생긴 것과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내성적이고, 여성적이고, 감성적인 부분이 많다고하는대요.

 

그래서인지 무슨 일이든 신중하고, 침착하다고합니다.

 

예술적인 자질이 충분하며,

 

개성있는 삶은 사는 분들이 많다고해요.

 

 

 

 

여자소음인 체질은 보통 몸이 찬 분들이 많다고해요.

 

그래서 추위에는 한없이 약하고,

 

더위에는 강하다고하는데.. 올해같은 더위에는 누구도 강할 수 없네요.^^;

 

몸이 차니, 수족냉증인 분들이 많겠습니다.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찌는

 

복받은 체질이지만,

 

장이 약해서 늘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 있다고합니다.

 

여자소음인에게 좋은 음식을 알려드릴께요.

 

성질이 따뜻한 닭고기와 귤, 사과, 오렌지, 토미토, 망고 등의 과일이 좋으며,

 

야채로는 감자가 잘 맞는다고합니다.

 

돼지고기나 오이, 상추, 우엉, 양배추 등은 소음인에게 맞지않으며,

 

성질이 차가운 밀, 통밀류는 소화장애를 일이킬 수 있다고해요.

 

 

 

 

땀이 많이나는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조깅 등의 강도가 약한 운동이 좋습니다.

 

4가지 체질을 보면서

 

나는 여기에도 맞는게있고, 저기에도 맞는게있고,

 

좀 섞여있는것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이런 분들은 건강균형이 잘 맞는 것이니 걱정하지않으셔도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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