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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이번에 알아볼 정보는
대상포진 초기증상 입니다.
증상을 알아보기 앞서
대상포진이란 어떤 질병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몸의 어떤 한부위에
수포, 발진,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진은 혐오스러울 수 있어서 다른것으로 대체합니다.
설명만으로도 상당히 고통스럽겠죠?
대상포진은 초기에 발견해서
전문 병원에서 치료 받는게 좋습니다.
어떤 초기증상이 있나 알려드릴테니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서둘러 병원에서 가서 확인해 보세요.
대상포진 초기증상
열이 난다
몸살증상 힘이없고 오한을 느낀다
두통이 생긴다
피로감을 느낀다
호흡곤란이 생긴다
이후 더 진행되면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잡지 못할경우 치료가 쉽지 않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보면
감기몸살 증상과 상당히 비슷하므로
감기로 생각하고 치료시기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누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스스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하는 수 밖에 없어요.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질병이라도
분명 작은 이상신호가 있습니다.
대상포진도 그렇죠. 정리해드린 초기증상 기억해 두세요.
오늘 어떤 기사를 보니
극심한 통증 명절증후군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 된다,,라고 나오네요.
명절증후군이 그정도의 고통인가요?
요즘은 명절에 그렇게 까지 안하는 걸로 아는데
요즘도 그런집이 있기는 있나 봅니다.
그렇다고 명절증후군의 통증을 대상포진과 비교하다니 좀 웃기네요.
대상포진의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 접종 꼭 맞으시고
평소 운동 꾸준히 하고, 잠 잘 자고, 스트레스 안받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대상포진 걸릴일 거의 없을꺼에요.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좋은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윗사람 이면 아랫사람을 품어주고
아랫사람 이면 윗사람을 공경하세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